|
제목
|
시도때도 없이 짖던 뽀식이가 달라졌어요!"이전홈페이지백업"
|
|
작성자
|
뽀식이누나
|
|
작성일자
|
2018-09-06
|
|
조회수
|
657
|
| 시도때도 없이 짖던 뽀식이가 달라졌어요! | | 글쓴이 | 뽀식이누나 | 조회 | 3962 | Date | 2013.05.26 | |  | 뽀식이는 이제 7개월된 남자아이입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워서 모르는 것 투성이었고 마냥 강아지를 이뻐만해주면
잘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뽀식이를 정말로 위한게 아닌것이라는 걸
이번 방문훈련을 계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뽀식이는 낯선사람을 보면 거품을 물정도로 심하게 짖었고, 손님도 집에 올 엄두를 못내고
산책은 꿈도 못꿀정도였습니다.
또 가족들에게 두발로 깡충거리면서 칭얼거리는 문제, 마룻바닥에서 뛰어다녀 슬개골탈구1기
진단을 받고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방문훈련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2시간 짧은 시간에 뽀식이를 변화시킬수 있을까 의구심도 들었지만
짖음방지기, 성대수술같은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뽀식이에게 제일 도움이 될 것같았고
게시판 글을 읽어보면서 도움이 될 것같다는 확신이 들었기때문에
방문훈련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다른분들도 강아지의 문제행동 해결에 대해 도움을 얻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장님께서 강아지에게 해야할 행동,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상세히 알려주시고
강아지 키울때의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셔서 올바르게 강아지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점이 공부가 많이 되었고 인터넷에서 보던 잡다한 지식들은 강아지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훈련전에는 불안하고 쉽게 흥분해서 부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면, 훈련후 뽀식이의 표정이 밝아지고, 차분해지고 점잖아 지는 것에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소장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열심히 훈련해서 오래오래 뽀식이 잘키우겠습니다^^
소장님 고맙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