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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 방울이와 말썽꾸러기 까미의 훈련 후기"이전홈페이지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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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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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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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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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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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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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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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집불통 방울이와 말썽꾸러기 까미의 훈련 후기 | | 글쓴이 | hans | 조회 | 1905 | Date | 2008.10.19 | |  | 큰애 방울이(말티즈)와 막내 까미(슈나우져)의 훈련 후기 올립니다.
워낙에 충격적인(?) 결과에 저와 집사람 모두 할 말을 잃었을 정도였습니다^^;;;
사진에서 왼쪽부터 까미, 방울, 별 이구요..
방울이의 경우 짖음의 정도가 옆집에서 항의가 밤낮으로 끊이지 않을정도였구요..
저나 집사람이 손만 대면 맹수로 돌변하는 등 성격장애(?)를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데리고 외출도 나가지 못할정도로 짖는게 심해서 집에 가둬 키웠었구요..
까미는 머... 슈나우져 종 자체가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별나고 심하게 장난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 외에도 기본적으로 배변훈련이 전혀 되질 않아서 골치가 이만저만 아픈게 아니었습니다.
고민끝에 이문기 선생님께 훈련을 의뢰했었는데..... 결론은 완전 반전이었습니다.
단 2시간 만에 방울이는 순한 양이 되었고 까미는 보시는 바와 같이 사진을 찍을 정도로 차분해졌습니다. ㅎㅎㅎ
다만, 까미의 배변 습관이 사람이 보고 있으면 하루왠종일도 참을 정도로 배변을 하지 않는 관계로 훈련 방법만 선생님께 배우고 지금 집에서 실행중인데 아직 100% 되진 않았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단계구요...
그 부분만 제외하고는 완전히 '개과천선'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훈련결과도 매우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방문훈련이다 보니 훈련과정을 보호자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고 보호자도 훈련방법을 교육 받아 평생 재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 너무 좋은거 같네요...
이문기 소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훈련 후에도 정기적으로 전화연락을 통해 애기들 상태 물어봐주시고해서 너무 감사하고 믿음이 갑니다
평생을 함께할 애견들이기에 말썽피우는 애기들이라면... 주인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애기라면
경험자로서 이문기 소장님의 훈련 적극 강추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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