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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뭉치 쌍둥이 자매, 깔끔소녀 되다! ^-^ "이전홈페이지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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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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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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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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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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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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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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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ezez | 조회 | 1577 | Date | 2007.06.25 | | ![]() | 망치랑 뭉치랑... 방문 훈련 4번 받았어요 ^-^
원래 이 녀석들이 (하하... 이 아가씨들인가? ㅋ) 소변을 잘 가리는가 하더니...
가끔 가다가... 싸서는 안 되는 곳에... (소파, 침대 등)
실례를 하는 거에요.
그리고, 워낙 순한 애들이라 그나마 control이 되긴 하지만,
산책 할 때도 자기 맘대로 끌고 가려고 하고.
고민이 많았거든요.
다른 훈련소도 알아보고 하다가...
'가정방문훈련'이라는 매력에 이끌려... 신청하게 되었어요^-^
물론, 전화 상담 후에...
적지 않은 금액으로 (두마리다 보니 더더욱 ㅋ) 놀라긴 했지만.
한달씩 훈련 보내는 것보다는 왠지... 훈련 과정을 눈으로 지켜보고 싶었거든요.
게다가... 지금까지 버린 소파와 침대 매트리스 값까지 따지면 뭐.. ㅋㅋ
그리고,
주인까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집안 사정에 맞는... 맞춤식 교육이 되는 것 같아요.
암튼!
훈련 후에...
애들이 사람이 집에 없어도 많이 불안해 하지 않고,
명령어도 잘 알아듣고,
쉬야도 아무데나 안싸고 ㅋㅋㅋ 정말... 깔끔소녀가 되었답니다. ㅎㅎ
이문기 소장님, 감사드리구요.
가끔 궁금한 것 있으면 또 전화드릴께요^-^
(우족은... 애들이 넘 잘 먹고 있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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